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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교사:1_2차_세계대전:1.제1차_세계대전:1_차_대전_원인론 [2025/06/12 14:44] 172.70.43.10 이전 판으로 되돌림 (2025/03/13 07:17) |
외교사:1_2차_세계대전:1.제1차_세계대전:1_차_대전_원인론 [2025/06/13 22:04] (현재) 172.71.146.36 이전 판으로 되돌림 (2024/09/17 10:49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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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| ======1차 대전 원인론====== | + | ======제1차 세계대전의 원인론====== |
=====근원적 요인, 중간 요인, 촉발 요인 ===== | =====근원적 요인, 중간 요인, 촉발 요인 ===== | ||
==== 근원적 요인 ==== | ==== 근원적 요인 ====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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=== 국제정치적 원인 === | === 국제정치적 원인 === | ||
* 유럽 내 동맹체계의 경직성, 세력균형체계의 붕괴 | * 유럽 내 동맹체계의 경직성, 세력균형체계의 붕괴 | ||
- | * [[외교사: | + | * [[외교사: |
* 서로 상대가 발칸반도 지배력을 확보한다면 유럽 전체의 세력균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공포심 | * 서로 상대가 발칸반도 지배력을 확보한다면 유럽 전체의 세력균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공포심 | ||
* 1914년 오스트리아-헝가리로 하여금 세르비아와의 한판 승부를 통해 안보 우려를 영원히 해소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 | * 1914년 오스트리아-헝가리로 하여금 세르비아와의 한판 승부를 통해 안보 우려를 영원히 해소하고자 하는 동기 부여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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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자본주의의 고도화에 따른 제국주의적 모순의 격화. 제1차 세계대전은 독점자본주의 시대의 경제영토 확보 경쟁의 결과 | * 자본주의의 고도화에 따른 제국주의적 모순의 격화. 제1차 세계대전은 독점자본주의 시대의 경제영토 확보 경쟁의 결과 | ||
* 19세기 중후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선진 국가들의 국내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식민지 개척에 나섬 | * 19세기 중후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선진 국가들의 국내시장이 포화상태가 되어 식민지 개척에 나섬 | ||
+ | * 1873~ 장기공황: | ||
* 19세기 말 통일을 이룬 독일이 제국주의 경쟁에 참여, 기존 제국주의 열강들과 경쟁 | * 19세기 말 통일을 이룬 독일이 제국주의 경쟁에 참여, 기존 제국주의 열강들과 경쟁 | ||
+ | * [[외교사: | ||
+ | * 후발주자의 이점(the advantages of backwardness) | ||
* 빌헬름 2세의 세계정책(Weltpolitik): | * 빌헬름 2세의 세계정책(Weltpolitik): | ||
* 중국 자오저우만 교차, 서사모아, | * 중국 자오저우만 교차, 서사모아, | ||
* 20세기 초반 식민지 경쟁 사실상 종료. 더 이상 식민지 건설할 지역이 남아있지 않음 | * 20세기 초반 식민지 경쟁 사실상 종료. 더 이상 식민지 건설할 지역이 남아있지 않음 | ||
* 독일: 중동 진출 시도. 바그다드 철도 계획 | * 독일: 중동 진출 시도. 바그다드 철도 계획 | ||
- | * 영국은 이를 위협으로 간주 | + | * 영국: 중동, 인도에 핵심적 |
+ | * 3B정책((Berlin-Byzantium-Baghdad)) vs 3C정책((Cairo-CapeTown-Calcutta)) | ||
* 오스만터키 급격히 약화, 발칸반도 권력공백 발생: 유럽 열강들에게 새로운 제국주의적 기회로 부상: [[외교사: | * 오스만터키 급격히 약화, 발칸반도 권력공백 발생: 유럽 열강들에게 새로운 제국주의적 기회로 부상: [[외교사: | ||
* 오스트리아-헝가리가 이 지역에서의 확장 갈망, 러시아는 오-헝에대한 억지 추구 | * 오스트리아-헝가리가 이 지역에서의 확장 갈망, 러시아는 오-헝에대한 억지 추구 |